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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노동계 전격 방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7-04, 조회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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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우택 충북지사가 취임후 첫 방문지로
재계와 노동계를 찾았습니다.
노사평화지대 건설을 통한
경제특별도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정우택 지사가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찾은 곳은 재계입니다.

충북경총에 이어 도내 최대사업장인
하이닉스와 매그나칩 반도체를
방문한 정우택 지사는
낸드플레시 제 2공장의 청주 유치 등
추가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INT▶
정우택 충북지사

정우택 지사는
노동계 달래기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치단체장으론 처음으로
하이닉스 사내하청 지회 집회현장을 찾아
사태 해결의지를 보였습니다.
◀INT▶정우택 지사
"지사로서 안타까움을 많이 느끼고
잘 해결이 돼야겠다는 생각한다"

◀INT▶사내하청 조합원
"방문이 목적이 아니라 현실을 정확하게 알고
이 사태를 풀어나가는 의지를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 충북본부도 잇따라 방문해,
노동계의 목소리도 들었습니다.
◀INT▶
김남균 사무국장 /민노총 충북지역본부

취임 직후 이뤄진
신임 지사의 노동계 방문은
노사 화합 없이는 기업 유치도
불가능 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s/u(신미이)
" 경제를 위해 노사평화지대를 선언한
정우택 지사, 하이닉스 사태 해결이라는
첫 시험대를 통과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