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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허위뺑소니 신고 증가
◀ANC▶
억울하게 뺑소니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에게는
국가에서 치료비를 보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자기잘못으로 다쳐놓고도
치료비를 타내기 해 뺑소니로 사고로
조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79살 김모 노인은 지난 6월 마을 앞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자신을
흰색승용차가 치어 넘어뜨리고 달아났다며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SYN▶
마을주민/
"혼자 자전거 타고 가다 넘어진거예요."
지난 7월, 19살 김모군은
오토바이가 치고 달아나 손가락을 다쳤다고
신고했지만, 문틈에 낀 사고로 밝혀져
즉심처분을 받았습니다.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청주의 한 경찰서에 접수된 뺑소니 신고 가운데
22%인 16건이 허위신고로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 7명보다 두배나 늘었습니다.
S/U(신미이)" 뺑소니 피해자로 인정됐을때
나라에서 지급하는 치료비를 노리고 사고를
조작해 신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INT▶
신득우/동부경찰서 뺑소니사고 전담반
경찰은 최근들어 가짜 뺑소니 피해자들이
부쩍 증가함에 따라,
보험금을 노린 허위신고에 대해선
구류처분 등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억울하게 뺑소니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에게는
국가에서 치료비를 보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자기잘못으로 다쳐놓고도
치료비를 타내기 해 뺑소니로 사고로
조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79살 김모 노인은 지난 6월 마을 앞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자신을
흰색승용차가 치어 넘어뜨리고 달아났다며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SYN▶
마을주민/
"혼자 자전거 타고 가다 넘어진거예요."
지난 7월, 19살 김모군은
오토바이가 치고 달아나 손가락을 다쳤다고
신고했지만, 문틈에 낀 사고로 밝혀져
즉심처분을 받았습니다.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청주의 한 경찰서에 접수된 뺑소니 신고 가운데
22%인 16건이 허위신고로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 7명보다 두배나 늘었습니다.
S/U(신미이)" 뺑소니 피해자로 인정됐을때
나라에서 지급하는 치료비를 노리고 사고를
조작해 신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INT▶
신득우/동부경찰서 뺑소니사고 전담반
경찰은 최근들어 가짜 뺑소니 피해자들이
부쩍 증가함에 따라,
보험금을 노린 허위신고에 대해선
구류처분 등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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