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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충북연대 해단식-630까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6-14, 조회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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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 기간에 사회 각 분야 별로
정책.의제를 채택해 후보들에게 제안했던
5.31 지방선거 충북연대가 오늘(13) 저녁
해단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합니다.

충북연대는 해단에 앞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가 중앙정치의
대리전으로 치러졌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주도한 정치권을 통렬하게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대는 또 "정치권의 비협조와
유권자들의 투표관행 등으로 인해
시민단체가 전개한 정책선거캠페인이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면서
매니페스토운동의 한계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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