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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생계비 지급 들쑥날쑥
◀ANC▶ 근로능력이 없는 기초생활
수급권자들은 생계비 등의 명목으로
매달 정부에서 받는 돈이 생활비의 전붑니다.
이런 돈을 쪼개쓰다 보니 지급이 하루라도
늦어지면 생활이 이만저만 어려워지는게
아닙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랜 지병으로
기초생활 조건부 수급자가 된 49살 조동주씨는
식당 보조요원으로 일하는
청주의 한 복지관에서,
지난해 12월과 올 1월 교통비 두달치를
최근에서야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도 매달 3만6천원씩
지급하기로 했던 교통비를 석달치나
몰아 받았습니다.
조동주씨는 제때 안주는 것도 문제지만,
복지관의 태도에 더 화가납니다.
◀INT▶
조동주/국민기초생활 조건부 수급자
여기다 매달 이삼십 만원씩 나오던
주거생계비가 지난해 12월에는
2만8천원으로 어이없이 줄었습니다.
동사무소를 찾아가 항의한뒤에야
20만원을 더 받을수 있었습니다.
관할 구청에서는 직원의 실수로
조동주씨의 생계비 지급 내역이
복지부 전상망에서 누락됐었다는
설명입니다.
◀INT▶
배철영 /흥덕구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은 소소하게 생각할수 있는
문제들이 하루 하루 빠듯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더욱 힘겹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수급권자들은 생계비 등의 명목으로
매달 정부에서 받는 돈이 생활비의 전붑니다.
이런 돈을 쪼개쓰다 보니 지급이 하루라도
늦어지면 생활이 이만저만 어려워지는게
아닙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랜 지병으로
기초생활 조건부 수급자가 된 49살 조동주씨는
식당 보조요원으로 일하는
청주의 한 복지관에서,
지난해 12월과 올 1월 교통비 두달치를
최근에서야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도 매달 3만6천원씩
지급하기로 했던 교통비를 석달치나
몰아 받았습니다.
조동주씨는 제때 안주는 것도 문제지만,
복지관의 태도에 더 화가납니다.
◀INT▶
조동주/국민기초생활 조건부 수급자
여기다 매달 이삼십 만원씩 나오던
주거생계비가 지난해 12월에는
2만8천원으로 어이없이 줄었습니다.
동사무소를 찾아가 항의한뒤에야
20만원을 더 받을수 있었습니다.
관할 구청에서는 직원의 실수로
조동주씨의 생계비 지급 내역이
복지부 전상망에서 누락됐었다는
설명입니다.
◀INT▶
배철영 /흥덕구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은 소소하게 생각할수 있는
문제들이 하루 하루 빠듯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더욱 힘겹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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