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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주민투표 29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9-06, 조회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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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주민투표 날짜도 확정됐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 주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청원군의회가 의견을 제출하자마자
청주시와 청원군은 해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투표요지를 공표하고
투표일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8일과 29일, 그리고 다음달 6일이
제안된 가운데 추석연휴와 행자부의
업무부담을 고려해 두번째 안인 9월 29일이
주민투표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INT▶ 최관재 홍보계장
"부재자 투표일 고려하면 29일이 가장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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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과 청원군수가 오는 8일
주민투표를 발의하면 그날부터 5일동안
투표인 명부작성과 부재자 신고가 실시됩니다.

이어 부재자가 확정되고 선거공보가 작성되면
투표일 9일 전인 20일까지 부재자투표용지가
발송되고 이어 29일 주민투표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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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재자 투표 때는 일반 거주자도
신청만 하면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어
장소선택이 자유로워집니다.

◀INT▶ 오준근 지도계장
"사정 있어서 선거일날 투표 못할 경우
미리 신고하면 부재자 투표 가능"

선거운동은 발의일 다음 날
찬반단체들이 선관위에 신청한 뒤
청주시와 청원군 각각의 지역에서 별도로
진행되며, 공무원의 경우 찬반은 물론
투표 독려도 선거법상 금지됩니다.

주민투표에서는 청주시와 청원군
각각의 지역에서 투표율이 33.3%를 넘고
찬성이 절반을 넘을 때 통합이 추진됩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