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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귀성스케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9-24, 조회 :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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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사실상 닷새인 추석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도로의 지체구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가 전화로 연결돼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전해주시죠.
◀END▶



◀VCR▶
네, 오후까지 한산했던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에 저녁 6시를 넘기면서
근무를 마친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피곤한 모습들이지만, 일찌감치
표를 구해야 부모님을 찾아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선물꾸러미를 들고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표는 예매율 10에서
20퍼센트를 보여 자리가 넉넉한 편이고,
열차편도 내일과 모레 오후편은 아직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이시간 현재
차량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을 3일이나 앞둔 만큼
충북지역은 아직까지 극심한 정체 없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청주에서 회덕분기점
구간만 지체돼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도착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4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남부지방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어 오늘 밤 늦게는
고속도로 전 구간으로 정체부분이 확대되고,
추석 전날인 월요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