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송아지 세쌍동이 출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1-17, 조회 : 72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어미 젖소 한몸에서
한우와 젖소 세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축산농가들이 요즘 유전공학 기술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신미이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에서
젖소를 사육하는 김병군씨 집에 경사가
났습니다.

어제 아침일찍 어미 젖소 한몸에서
새끼 젖소 한마리와, 한우 송아지 두마리등
송아지 세쌍둥이가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INT▶
김병군/축산농가

주인 김씨는 한우 쌍둥이들이
몸집은 좀 작아도 먹성이 좋아
건강해 보이는 것이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지난해 어미젓소 18마리에
한우수정란을 이식해 송아지를 기다리던
김씨는, 첫 수확부터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s/u(신미이)
"유전공학기술덕분에 이 농가에서는
한우 16섯 마리가 더
젖소몸에서 태어날 예정입니다.

한우 값이 금값인 요즘
젖소 몸을 빌려 금 송아지를 얻게 된
축산농민들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