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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충주 탄금중 신입생 불편 불가피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02-24, 조회 :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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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 달 6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충주 탄금중학교는 개교를 10여일 앞둔 지금도 시설물 공사가 한창입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학습에 지장을 받지 않을까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충주시 칠금동에 건립중인 탄금중학교입니다.

학교용지 확보문제로 당초보다 늦어진
지난해 4월 착공된 탄금중학교는
학교인지 공사판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INT▶

S/U"개교를 10여일 앞두고 있는 탄금중학교로
현재도 각종 시설물 공사가 한창입니다."

식당과 실습실등 일부 시설물 공사는
학생들의 등교가 이뤄진뒤에도 계속 이뤄져야
할 실정입니다.

◀INT▶

이 학교로 자녀를 보내야 하는 학부모는 물론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학교건축물 공사지연이 학생들의 학습장애로 이어지지 않을까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SYN▶


◀SYN▶

그런가하면,일부 학교시설물은 부실시공의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로 비상구 표시등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싯점에서
복도에 설치된 일부 비상구 표지판은 이미
떨어져 나뒹굴고 있습니다.

공사시한에 쫓겨 급히 시공됐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운동장 주변의 맨홀은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변형을 가져와 손이 들어갈 정도입니다.

탄금중학교의 공사완공기일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학습과 학교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완벽한 시공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