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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북경제,이젠 뭉쳐야 산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1-05,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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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년기획 '새로운 충북' 순서로,
'지역경제'편입니다.
열악한 중소기업들이 서로 다른 업종과
설비와 기술,인력등을 공유해 가며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업체간 힘모으기가 점차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학업계의 샛별로 떠오른
그린광학은, 큰 시설투자 없이도
새로운 국산광학 제품을 끊임없이
생산해 냅니다.

그린광학의 광학기술과,
정우테크의 정밀가공 기술이 만난 결괍니다.
◀INT▶
박상열 사장/(주)정우테크
" 기술개발이 어려웠었는데
신기술을 배움으로써 더 잘 할수 있는.."

서로 다른 분야의 두 중소기업은
벌써 5년째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면서,
이익과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엔 LCD 분야에도 뛰어들어,
광학기술을 응용한 LCD
수리장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NT▶
김동균 소장/(주)그린광학
"룰을 지키며 나가면
투자비용도 줄이고, 인력에 집중투자하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s/u(신미이)"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주경야독하는 CEO들의
연구모임도 활발합니다."

옥천지역 이업종 교류회 소속
5개 중소기업 대표들은
매주 수요일 밤, 지도교수와 함께
옻 사업화 방안을 토론합니다.

지난해 4월, 공동출자해
G&G 하이테크라는
연구개발 회사를 설립하고,
옻 관련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이인배 회장/G&G 산학연 교류회
"공동생산 판매 투자해서
올해는 매출을 꼭 올리자고
약속했다."

혼자서 어려우면
뭉쳐라. 새해엔 중소기업간의 힘모으기로
더욱 활기를 띨 지역경제를 기대해 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