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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늘머니 과일랜드 3개 업체 투자신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9-06, 조회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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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자 문제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던 영동군 늘머니 과일랜드사업에
3개 업체가 투자를 신청했습니다.

영동군은 투자설명회를 통해
청주의 모 건설 등 3개 업체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번 주 안에
외부전문가와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늘머나과일랜드는 과일 생산단지와
유통센터, 골프장 등을 건설하는
영동지역의 소도읍 육성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