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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일반직 인사에 촉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2-26, 조회 :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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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단행 예정인 충청북도교육청
서기관급 이상 고위직 인사에 교육계의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기수 중앙도서관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내년 1월 단행예정인
서기관급 인사가 대폭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또한 김천호 교육감 취임이후 첫번째
인사라는 점에서도 대대적인 인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기수 중앙도서관장은 정년이
2005년말임에도 후배를 위해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