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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개매매인 자격기준 강화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3-09, 조회 :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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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개매매인에 대한 자격기준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청주시내 113군데 자동차 매매상에는
300여명의 중개인들이 중개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중개인이 많은데다 일부는 정식 매매계약도
없이 여러차례 차를 사고 팔은 뒤 이전등록 등 사후처리를 제대로 해주지않아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 중개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동차 중개매매인에
대한 자격시험제를 실시하는 등 자격기준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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