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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소년체전 점검-수영.역도.유도.레슬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5-23, 조회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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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우리 선수들은 26년만에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
우승을 향한 집념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첫순서로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충북선수단의 전력을
점검했습니다. 송영석기자입니다.◀END▶





◀VCR▶
45kg의 작은 체구에서 자기 몸무게의 두배가
넘는 바벨을 들어 올리는 괴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충북의 전통적인 효자 종목으로 꼽혔던 역도.

지난해 3관왕에 등극한 배효성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역도는 배효성이 빠진 자리를
신동진과 신영우, 김명직 트리오가
버티고 있습니다.

◀INT▶
신동진(형석중)

지난해 단 한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했던
유도에도 신인들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춘계유도대회 금메달리스트 이수현과
강병선, 박혜나가 개최지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INT▶
이수현(용암중)

갈수록 엷어지는 선수층으로
침체기를 걷고 있는 수영은 올해 제주에서
열린 동아수영 3관왕에 빛나는 중앙중
피승엽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INT▶
피승엽(중앙중)

지난해 단한개의 동메달을 따내며 부진했던
레슬링엔 유승우와 유종욱이,
다이빙에선 체조선수 출신에 중등부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성호의 선전이 기대되는등 지난해 부진종목에서 막바지 투혼이
불타고 있습니다.mbc news 송영석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