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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사무처장 평일 라운딩 말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2-25, 조회 :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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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직인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평일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감사부서는 K사무처장이
체육회 이사3명과 함께 천안의 모 골프장에서
출근도 하지 않고 골프를 쳤다는 제보를 받고
현지 조사를 벌여 사실을 확인했으며,
도체육회에 징계 요구 지시를 내릴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K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이사들과
내년 전국체전 준비를 논의하기 위한
모임이었다며,체육회 직원들에게 미리 말하고
업무 지시를 내렸기 때문에 업무처리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