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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 이재호 화백 초대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2-23, 조회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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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 산수화의 원로작가인
소암 이재호 화백 초대전이 청원군 문의면
대청호미술관에서 개막돼 다음 달 30일까지
계속됩니다.

한국미술협회 고문으로
40년간 후진 양성에 힘써온
이재호 화백은 이번 초대전에서,
동양화의 정형에서 벗어나
수묵 산수화에 현대적 시각을 가미한
대표작 60여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