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체전 전력점검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1-07, 조회 : 1,10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오는 9일 제주에서 제83회
전국체전이 개막됩니다.
이에따라 충북선수들의 경기력을
2차례에 걸쳐 점검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개인경기 종목의
금메달 전망입니다.
이태문기자입니다.◀END▶

◀VCR▶
먼저 지난해 종목 종합1위를 기록한
롤러는 올해도 충북에 9개의 금메달을 안겨주며
효자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일신여고와 충북대,청주고등학교가 주축이된
롤러는 지난해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막바지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INT▶한관희 전무이사/충북롤러경기연맹

역도경기에서는 금메달 7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신기록 보유자 충북도청의 김학봉과
62KG급 성락도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75KG급 충북체고 박형인은 3관왕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유영한 전무이사/충북역도연맹

수영에선 4개 정도의 금메달을 보고있습니다.

모두 충북체육고등학교 학생들로,
개인혼영 2백미터의 하영호와
배영 백미터의 김광영 등입니다.

이들은 올해 국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험자들이어서
이번체전에서도 무난할 전망입니다.
◀INT▶김재연 전무이사/충북수영연맹

태권도에서는 에스원의 김향수와
청주시청 서은미,청주대 김학환등
대학 일반부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돼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사이클의 미원공고 전영규,
복싱의 충주공고 권은상,
씨름의 증평출장소 도상수,
유도의 충북체고 김경이,
양궁의 국가대표인 충북체고 임동현 등이
이번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것으로
전망됩니다.
◀S/U 이태문▶ 반면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이 올해는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돼 실전에 임해서의 각별한 집중력이
요망되고 있습니다. M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