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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새농민상 수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2-05,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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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북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주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영동군 심천면
52살 배소식씨 부부와 충주시 앙성면
48살 김평식씨 부부를 선정했습니다.

축산부문 수상자인 배씨 부부는 꽃사슴등 4백마리의 사슴사육으로 연간 3억원 소득을 올리면서 사슴요리 책자를 발간하는 등 과학영농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문 수상자인 김씨 부부는 복숭아 농사를
지으며, 유기농법과 무제초제 농법 도입으로 토양오염을 예방하는 등 환경농법을 실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