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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국체전/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1-14, 조회 :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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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제83회 전국체전이 내일(15)
폐막되는 가운데 충북은 오늘 금메달 6개를
추가해,금메달 49개,은메달 37개,동메달 65개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복싱에서 금메달이 쏟아졌습니다.
제주에서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네,제주체전 폐막을 하루앞둔 가운데
충북은 복싱에서 5개의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귀포 삼성여고 복싱장에서 열린
대학부 서원대의 라이트미들급 김재기와
플라이급 이옥성은 각각 광주와 인천대표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고등부 충주공고 권은상과 황룡,
상무의 조석환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의 주먹임을 과시했습니다.

태권도에서도 여고부 미들급 충주 충원고
정선영이 충북에 금메달을 보탰고
청주대 김학환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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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남고부 자유형 58KG급의
충북체고 윤정열은 결승에서 아깝게 져
은메달에 머물렀고, 금메달을 예상했던
수중 여자일반부 전지현도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또한 부산에서 열린 청주대 하키도
준결승에서 김해시청에 2대3으로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충북은 이로써 대부분 경기를 마쳤고
폐막일인 내일(오늘)은 수영과 사이클,조정,
골프 등 몇몇 종목에 출전합니다.

충북선수단은 내일(오늘)저녁 6시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
참석한 뒤, 청주로 떠납니다.제주에서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