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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범덕 부지사,도지사 출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1-10, 조회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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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범덕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늘(10)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 부지사는 이원종 지사의 뒤를
잇는다는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어느 정당을 선택할 지는 부지사 직책에서
물러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한범덕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5.31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 부지사는 이원종 지사의 불출마선언으로
바이오토피아 건설의 지속적인 추진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열정 하나만으로 그 뒤를 이어보겠다는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SYN▶한범덕 정무부지사

한 부지사는 이 지사를 모신 지난 5년이
생애 가장 영광스럽고 보람된 시간이었고,
자신은 이 지사의 철학과 행정 능력을
배우는 제자였다며, 이 지사와의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SYN▶한범덕 정무부지사

한 부지사는 당적과 관련해서는
지역발전에 적합한 정당이 어디인지
심사숙고하고 있다며,
지금은 현직 공무원 신분인 만큼
다음 주쯤 사표를 제출한 뒤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확답을 피했습니다.

◀SYN▶한범덕 정무부지사

한 부지사는 특히, 일부에서
열린우리당 행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데 대해 아직 어떤 정당과도 구체적으로 접촉하지
않았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 부지사는 이와 함께 개인적으로는
지방선거에 정당 공천을 반대한다고 밝힌 뒤
무소속 가능성도 희박하지만 완전히
배제하진 않는다고 여운을 남겼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