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BTL로 6개학교 신축 확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3-15, 조회 : 5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충청북도교육청이 BTL, 즉
민자투자사업으로 6개 학교를 신축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시설
증.개축 등에 민간자본을 끌어들이는
BTL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태문 기자가 보도 ◀END▶

◀VCR▶
충청북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BTL,즉 민자유치사업을 통해 청주 송절고와
산남고, 청원 목령고등학교 등
242억원 규모의 3개 고등학교를 신축하기로
업체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교육청도 장전초등학교와 장전중학교,
원현중학교 등 217억원규모의 3개
신설 학교를 BTL로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장전초등학교와 장전중학교는 성화지구
조성이 늦어져 개교시기도 당초 내년 3월에서
내년 9월과 2008년 3월로 각각 연기했습니다.

민간투자업체는 학교를 짓고
20년간 관리와 유지를 맡으며 교육청으로부터
연차적으로 자금을 회수하게 됩니다.
◀INT▶박민수 BTL 담당/충청북도교육청
<20년간 운영관리...>

이밖에 도교육청은 내년 개교예정인
가칭 청주 석남과 충주 계명초등학교,
청원 오송중학교도 민간투자사업으로
곧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특수학교인 청주 성신학교 개축과
도내 14개 학교의 교실과 급식소, 강당 등
모두 751억원 규모의 교육시설 개선사업도
BTL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교육시설에 대한
민자자본 투자를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태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