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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정가종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2-28, 조회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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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열린우리당의 청주시장 공천 경쟁에
청주시당원협의회장을 지낸
손현준 충북대 의대 교수까지 가세하면서
당내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정가 소식,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효진 청원군수 영입에 반발해온 열린우리당 손현준 전 청주시당원협의회장이 본인이 직접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SYN▶
손현준 전 청주시당원협의회장/열린우리당

역시 경선을 요구해온 김형근 도당 사무처장도
조만간 거취를 정리하고 청주시장 출마에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진천군수 후보와 관련해선 최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김경회 군수의
영입 문제가 어떻게 결론날 지 주목됩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에는 박종기 현 보은군수와
괴산에 박중호, 음성에 김학헌 씨 등
군수출마 희망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70여명이 공천 신청서를 냈습니다.

국민중심당은 청원군수에 박노철 전 도의원,
옥천군수에 손만복 옥천발전연구소장이
각각 출마를 선언하면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국민중심당이 도지사 후보로
공을 들이고 있는 나기정 전 청주시장은
이번 선거엔 출마하지 않겠다면서도,
어느 시점에 가서 언론에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해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앞에서
비정규직 법안에 항의하는 정치연설회를 열고
서민층을 위한 정당이라는 이미지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SYN▶
배창호 도지사 후보/민주노동당
(출마자 전원이 비정규직 투쟁에 나설 것)

한편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은 다음 달 2일/내일부터
지방선거 후보자 신청 접수에 들어갑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