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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화물연대 부분파업 돌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6-03-15, 조회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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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지역의 시멘트 전체 물동량의
30%를 담당하고 있는 화물연대 소속
일부 노조원들이 운송비 인상을 요구하며
운송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제천.단양 관내
150대 벌크시멘트 트레일러 가운데 28대가
운송을 거부한채 아세아시멘트 입구에 모여
운송비 30%인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세아시멘트는
비조합원 차량 위주로 50대분의
시멘트만 출고하는 등
시멘트수송에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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