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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도지사 후보 압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1-13, 조회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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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런 가운데 국회 홍재형 의원이 오늘(13)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열린우리당의 도지사 후보는
한범덕 정무부지사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 홍재형 의원은 도세가 약한
충북을 위해 마지막까지 중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출마 입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INT▶
홍재형 의원/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 중요.. 지역발전 위해)

홍재형 의원은 또 도지사 후보로
이시종 의원과 한범덕 정무부지사를 언급하며
이달 말이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원종 지사가
친여 성향의 후임 정무부지사를 내정하면서, 사실상 한범덕 정무부지사에 힘을 실어주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오는 17일 한 부지사와 절친한 관계인
정동영 전 장관이 도청에서 이 지사를 만날 때
한 부지사까지 동석할 예정으로 알려져
한 부지사 공천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홍재형 의원은 또 청주시장 후보군으로
김동기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오효진 청원군수를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청주 부시장 출신의
김동기 인천부시장은 MBC와 전화통화에서
정치권으로부터 출마 제의를 받은 적 있고,
여러모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나라당은 정우택 전 장관과 한대수
청주시장이 도지사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한창희 충주시장도 여론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