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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전공노와 단체교섭 무효 선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1-16, 조회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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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에 대한 정부의 강경대응방침에
따라 괴산군과 진천군이 전공노와 맺은
단체교섭의 무효를 선언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정부가 전공노에 소극적인
대처를 하는 자치단체에 예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괴산군과 진천군이
지난해 체결한 전공노와의 단체교섭을
무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동군은 공무원 노조에 제공해 온
사무실을 오늘(16)부터 폐쇄하고,
근무시간 동안 직원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하는 등 지자체의 강경대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