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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군 셋째 자녀부터 육아비 지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8-10, 조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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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시군들이 저출산 해소대책으로
육아비를 내걸며 출산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모든 산모에게 3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주던 출산지원책을 강화해
셋째 자녀부터 300만원의 양육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옥천군도 다음달부터 셋째를 낳으면
100만원의 장려금을 주기로 했고
보은군은 올해 초부터 매월 10만원의
양육비를 2년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청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셋째 이후
자녀에 대해 월 15만원씩 양육비를,
제천시와 청원, 진천군 등도 셋째를 낳는
저소득층에 보육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