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 비하동 효성 2차 아파트
주민 백여 명은 오늘(26)
인근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 도중 나오는 분진소음에 대해
피해 보상을 주장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주민들은
인근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나는
심한 소음과 분진 때문에
주민들이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을 뿐 아니라, 아파트 값이 내려 물질적 피해까지 보고 있다며
시공사 측에
이에 대한 피해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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