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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역통계가 없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7-02, 조회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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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지차제가 확대되면서
지역의 현실을 반영하는 지역통계가 점점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단위 통계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수립은 애초부터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신미이 기잡니다.
◀END▶

충청북도의 요청으로
올초 충북개발원구원이 실시한
시군 불균형 실태 조사는,
지역별 소득 통계가 없어
재산세나 도로포장률 같은
우회적인 방법에 의존했습니다..

소비와 투자, 고용 등
각 시군별 경제 구조와 실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초 통계자료도 전무한 실정입니다.

◀INT▶
조택희 책임연구원/충북개발연구원
"현실을 반영하는 통계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

s/u(신미이) "지역통계가 없다보니,
각 지자체마다 지역실정을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정책을 세우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지역통계가 가장 절실한
자치단체 스스로
인력과 예산부족을 이유로
손을 놓고 있는게 문젭니다.

통계청이 지역사무소를 통해
지역통계 지원에 나서긴 했지만
생색이 안나는 지역통계 조사는
늘 뒷전으로 밀리기 쉽상입니다.
◀INT▶
최경아 팀장/충북통계사무소
"인식을 바꿀때다...."

정확한 지역통계 조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제대로된 정책으로
돌아온 다는 점에서 결코 소홀이 할수 없는
부분이 됐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