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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충북 4위 내려앉아
◀ANC▶
노장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충북선수단 전체로는
기대했던 단체종목의 부진으로 종합순위가
4위로 밀리며 목표인 종합우승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사이클 5km 독주에 출전한
충북의 김재범 선수가 출발신호와 함께
힘차게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갑니다.
김 선수는 2위 선수를
무려 17초차로 따돌리며 이 종목에서
6년연속 우승을 차지합니다.
◀INT▶
육상에서는 충북 첫 3관왕이 탄생했습니다.
청주맹학교 출신 최영일 선수는
1500미터와 8백, 4백미터에서
3개의 금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선수는 단축마라톤 금까지 따내
4관왕을 차지하겠다는 각옵니다.
◀INT▶
지영근 선수도 원반과 포환던지기
2종목을 휩쓸었습니다.
지난 체전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던
포환던지기에서 다시 정상에 오른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INT▶
개인전의 선전과는 달리 종합점수가 많은
단체전은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보치아가 준결승에서 경북에 패했고,
당초 금이 유력시됐던 사격단체전은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이에 따라 대회 이틀째 충북은
금 42, 은 27, 동 25, 종합점수 622.6점으로
종합순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충북은 대회 폐막일 막판 뒤집기에
나선다는 각오지만, 점수차가 크고
단체종목의 결승 진출이 적어 당초 목표했던
종합우승 달성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노장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충북선수단 전체로는
기대했던 단체종목의 부진으로 종합순위가
4위로 밀리며 목표인 종합우승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사이클 5km 독주에 출전한
충북의 김재범 선수가 출발신호와 함께
힘차게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갑니다.
김 선수는 2위 선수를
무려 17초차로 따돌리며 이 종목에서
6년연속 우승을 차지합니다.
◀INT▶
육상에서는 충북 첫 3관왕이 탄생했습니다.
청주맹학교 출신 최영일 선수는
1500미터와 8백, 4백미터에서
3개의 금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선수는 단축마라톤 금까지 따내
4관왕을 차지하겠다는 각옵니다.
◀INT▶
지영근 선수도 원반과 포환던지기
2종목을 휩쓸었습니다.
지난 체전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던
포환던지기에서 다시 정상에 오른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INT▶
개인전의 선전과는 달리 종합점수가 많은
단체전은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보치아가 준결승에서 경북에 패했고,
당초 금이 유력시됐던 사격단체전은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이에 따라 대회 이틀째 충북은
금 42, 은 27, 동 25, 종합점수 622.6점으로
종합순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충북은 대회 폐막일 막판 뒤집기에
나선다는 각오지만, 점수차가 크고
단체종목의 결승 진출이 적어 당초 목표했던
종합우승 달성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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