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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상품권 일반구매 저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10-16,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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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하는 일반인들이 적어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지난 3년간
청주시를 비롯한 10개 시군에서 발행한
재래시장 상품권과 지역상품권은
190억원 어치가 팔렸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51%인 97억원어치는
자치단체와 공무원들이 행사용으로 구입했고,
기업체가 23%인 43억원어치를 구매한 반면,
일반인이 자발적으로 구매한 액수는
전체의 17%인 33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상품권을 구입할때
카드이용이 불가능한데다,
상품권을 받지 않는 점포가 많아
일반인들이 구매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책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