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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서, 발코니공사 이권 개입 무더기 검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9-23, 조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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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는
새로 건설된 아파트의 발코니 확장공사를
따내기 위해 조직폭력배를 고용한
건축업체 대표 안양시 비산동 37살 박모씨와
가담한 폭력조직원 37살 송 모씨 등
모두 9명을 붙잡아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0여명을
쫓고 있습니다.

건축업체 대표 박씨 등 3명은 아파트
발코니 공사를 따내기 위해 폭력조직원을
고용한 혐의를, 송씨 등 폭력조직원 6명은
박씨의 사주를 받고 지난 9일 청원군 오창면
아파트에 찾아가 경비업무를 보던 26살
허 모씨 등 3명을 폭행하고
건축업체가 임의로 3천만원 상당의
발코니 확장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