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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방세 특별징수팀 등 운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5-01-27, 조회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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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체납 지방세를 줄이기 위해
세금 분야 전문가인 민간인을 채용해
'특별징수팀'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결손처리됐지만 징수 시효가
남아 있는 지방세를 받아내기 위해
오는 3월 세금 분야 전문가인 민간인 6명을
채용해 특별징수팀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청주시는 이들이 결손 처리된 세금을
받아낼 경우 징수액의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세금 징수에 공이 큰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포상금의 지급규정을 없애 직원들이 더욱 많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