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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암으로 투병 돕기 미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7-05, 조회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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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중인 학우와 제자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원 오창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선천적 장애에 혈액암이 겹쳐
고통받고 있는 3학년 김새미 양을
돕기 위해 345만8천원을 모아
김 양의 부모에게 전달했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김 양은
치료비가 크게 부족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청주동중학교에서도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3학년 민 모군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져,
교직원과 재학생이 445만원의 성금을 모으고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