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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송 올해분 결국 미분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10-13, 조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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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오송생명과학단지
생산시설용지에 대한 올해분 2차 분양이
오늘(13) 마감됐으나 신청이 저조합니다.
특정 필지 경쟁률은 4대1을 넘었지만
대규모 필지는 아예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송단지내 생산시설용지에 대한
올해분 22만평에 대한 분양이 두차례에 걸쳐
실시됐지만 결국 미분양으로 끝났습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2차 분양은
지난 6월 1차 분양 때 미분양된
7만2천여평이 대상이었는데
23%인 만6천여평 만이 분양되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이번 2차 분양에서는
모두 13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이른바 '위치가 좋은 2군데'에는
8개 업체가 집중적으로 신청해
4대1의 경쟁률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올해분 공장용지분양이 끝난 결과
오송단지에는 28개 업체의 입주가 확정됐고,
미분양 5만7천여평은 남게 됐습니다.
◀INT▶김장현 지사장/산업단지공단충청지사
<분양 마감결과 5만7천여평이 남았다...>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충청지사는
만5천평 이상 대규모 필지와
건강기능식품 공장용지는
아예 신청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이번에 미분양된 필지들은
11월 이후 수의계약을 추진한 뒤,
내년에 시작될 2단계 공장용지
28만여평을 분양할 때 재분양할 방침입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