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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전력분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10-15, 조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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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는 17일부터 경북 김천시에서 열리는
제 87회 전국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은
재도약을 꿈꾸며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틀(하루)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 전력분석,
김대웅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전국 13위의 부진한
성적을 거둔 충북 선수단.

재도약을 꿈꾸는 이들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 금메달 9개를 따낸 효자종목
역도는 올해 역시 최강의 기량으로
10개 이상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INT▶이정주/충북체고 역도부
"컨디션 조절 잘해서 신기록 도전하겠다."

점수 비중이 높은 단체 종목 가운데는
청주여고의 정구와 충북도청의 펜싱,
청주시청의 세팍타크로는
결승 진출이 유력하고,
청주기공과 일신여고의 핸드볼과
충주여고의 배드민턴도
메달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INT▶김소정/충북도청 펜싱팀
"지난해보다 전술훈련 열심히...
기대하셔도 좋다."

또 스타급 선수들의 활약이 예상되는
롤러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기량이 향상된
육상과 양궁, 카누와 사이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김웅기 사무처장/충청북도체육회
"전반적으로 기량 향상, 좋은 성적 기대돼..."

반면 대진운이 좋지 않은 야구 등 구기종목과
레슬링과 태권도, 유도와 씨름 등의
종목에서는 어려움이 예상돼,
목표인 종합 11위 달성을 위해서는
선수들의 정신력은 물론 도민들의
열띤 응원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대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