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 내덕동에 흉물로 방치된
소망 시민연립주택을 허물고 어린이공원이
확장 조성됩니다.

열린우리당 홍재형 국회의원은
정부의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청주시 내덕동 소망 시민연립주택을 허물고
2008년 말까지 381평 규모의 어린이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청북어린이공원과 붙어있는
내덕동 소망 시민연립주택은
10여년 동안 빈 건물로 방치돼
청소년 비행장소로 전락하면서
민원이 많았던 곳입니다.
(촬영합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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