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나라당 세확산 저지를 위해 민주당과
자민련이 선택적 공조에 나서 선거구도에 변화가 예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향후 대선의 연장선상에서
한나라당의 충북지역 잠식을 차단하고
자민련은 사활을 걸고 있는 충청권의 수성을
위해선 민주당의 협조가 불가피하다는 전략에 따라 공조에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충북은 민주당이 지원하는 자민련과 한나라당이 2파전 양상을 띨 전망이며
기초단체장은 지역별 특성에 따라 양당이나
3당간 선거구도를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4대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선거 특성상 자칫 민주당과 자민련 공조는 혼란만 초래해 결과에도 별다른 득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변호사회 무료법률상담	2002-05-25	41
학생문화거리축제(3시부터)	2002-05-25	37
중.고 태권도 대회	2002-05-25	56
(완)카드빚 강도살인	2002-05-25	47
인삼농협 통합된다.	2002-05-25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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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주 5일 근무제 첫날 모습(완)	2002-05-25	60
구천서 후보 북부지역 표심잡기	2002-05-25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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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콘써트 성황리 개최(9시뉴스)	2002-05-25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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