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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화이자 유치 나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9-08, 조회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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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세계 최대 다국적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한국을 아시아 연구개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충청북도가 연구센터 유치에
나섰습니다. 화이자 본사 대표단도 오늘(8)
오송단지를 둘러봤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한해 연구개발비만 7조원을 투자하는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가
한국을 아시아 연구개발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화이자는 첫 사업으로
임상관련 실무연구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연구센터가 들어서는 지역은 앞으로
화이자의 아시아 연구개발과 투자의 거점으로
엄청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오 코리아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본사대표단이 오송단지를 둘러봤습니다.

오송단지는 대표단이 한국에서 둘러본
3-4군데 지역 가운데 하납니다.

◀INT▶보어맨/화이자 부사장

연구센터는 현재 최대 현안인
보건의료복합단지 조성과도
연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충청북도는 오송단지에 국가기관이 들어서고 화이자와 협력관계인 생명공학연구원
영장물센터가 인근 오창단지에 있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며 화이자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유치에 나선 인천,춘천,
대전과의 경쟁이 만만찮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바이오산업의 집접화가 다국적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화이자가 한국내 거점을 어디로 잡을 지
오송단지 성패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