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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절개지 안전위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1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03-03, 조회 :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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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봄철 해빙기를 맞아 일부 도로 절개지의
토사가 흘러내려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충주 공설묘지 진입도로의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화곡저수지변으로
개설된 충주시 공설묘지 진입도로입니다.

해마다 봄철이면 가파른 절개지에서
토사가 흘러내립니다.

올해도 이미 크고 작은 돌덩이가 굴러내려
도로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처 흘러내리지 못한 토사는 조그만 충격에도
힘없이 도로를 향해 여지없이 흘러내립니다.

돌덩이의 상당량도 금새 굴러내릴 태세입니다.

이곳을 지나는 성묘객과 낚시객들은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합니다.

특히,이 도로는 일년내내 성묘객과
장의차량이 지나는 도로로
이들은 또 다른 대형사고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INT▶

◀INT▶

우리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곳곳에서 일어나는 것을 봐왔습니다.

S/U)"봄철 해빙기를 맞아 이처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절개지에 대한 신속한
인전점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