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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바이오 코리아 개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9-06,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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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내 최대 규모로 세계적인 제약회사와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바이오 코리아가
오늘(6) 개막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오송단지 홍보와 다국적 기업과의 협력 모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그동안 국내에서 개최됐던
각종 바이오 행사를 통합한 바이오 코리아가
개막됐습니다.

오송단지에 입주하는 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올해 바이오 코리아에는
국내외 4백여개 기업과 정부기관 등이 참석해
서로의 협력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충청북도도 내년도 공동 주최도로
자치단체 가운데는 가장 많은 10개 부스를
설치해 오송단지와 각종 바이오 식품 등을
소개했습니다.

역시 관심은 첫 바이오 국가단지인
오송단지였습니다.

◀INT▶부르스 로보츠/제약관련 투자자

특히, 행사 둘째날에는 오송단지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려 업계의 직접적인 반응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행사 참관 인원이 2만여명에 이르고
다국적 기업의 거물급 경영인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충청북도로서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INT▶김진식/충청북도 바이오추진단장

이와함께 기업들과의 직접 접촉도 진행돼
바이오코리아 참석차 방한한 독일 훽스트사
대표단이 충청북도를 방문한 데 이어
다국적 기업인 파이자 본사 대표단도
오는 8일 충청북도를 찾습니다.

특히, 파이자사는 신약 개발 파트너를
한국에서 물색하고 있어, 이번 충청북도 방문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가 바이오 코리아를 통해 얼마나 실질적인 성과를 얻어낼 지도
주목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