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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도 지진 감지.. 38건 접수
충북 지진 전북 부안 소방청
오늘(12)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이 충북에서도 감지됐습니다.
소방청은 충북 지역에서도 청주를 비롯해 7개 시군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4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경우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3으로, 정지된 차가 약간 흔들릴 정도입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데, 충북에서는 아직 피해가 접수된 건 없습니다.
소방청은 충북 지역에서도 청주를 비롯해 7개 시군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4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경우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3으로, 정지된 차가 약간 흔들릴 정도입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데, 충북에서는 아직 피해가 접수된 건 없습니다.
![](http://www.mbccb.co.kr/image/notice/kakao_b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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