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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협력업체도 믿고 대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9-06, 조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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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거래 기업을 믿고 그 협력업체까지 신용으로 돈을 빌려주는 네트워크론이
도내 우량 중소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세한 협력업체이 돈가뭄을 없앨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주식회사 KS메탈은
옥천지역 향토기업인
국제종합기계에
연간 3천5백톤의 농기계용 주물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여느 중소기업들이 그렇듯이 이 회사도
자금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하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INT▶
김황순 대표/(주) KS메탈

국제종합기계가
중소기업청의 주선으로 기업은행과
네트워크론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그 길이 열렸습니다.

국제종합기계가
추천하는 거래 실적이 많은 협력업체는
기업은행에서 신용만으로
생산자금을 융통해 쓸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INT▶
김상조 사장 /
"협력업체가 잘되는 것이
우리가 잘되는 길이라 생각하고"

은행이 거래 기업을 믿고 그 협력업체까지
신용으로 돈을 빌려주는 네트워크 론은
이미 심텍과 한국도자기,
자화전자 등 도내 우량 중소기업으로
확산됐습니다.
지역에서도
상생의 기업문화가 싹트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