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최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807건의 화재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6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재산피해는 79억 2천만원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0건이 더
발생한 것이고, 인명피해도 10명 늘었으며
재산피해는 무려 49%인 26억원이 늘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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