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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주거환경개선사업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11-30, 조회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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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내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에
개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무심천변 신영지구가 오늘(30) 준공된데 이어
내년엔 탑동과 모충동에서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작됩니다. 이병선 기자..
◀END▶




◀VCR▶
◀EFFECT▶
(테잎 커팅)

청주시 용암동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었던
무심천변 신영지구가 517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청주시가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주택공사가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사업비만 543억여원이 투입됐습니다.

◀INT▶
최정숙 건축과장/청주시
(도내 최초 공동주택개발방식..시범케이스다)

당장 내년초에도 모충동 청송아파트 뒷편
2만5천여평과 탑동 정일연립 주변 8천5백여평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착수됩니다.

역시 청주시와 주택공사가 협약을 체결하는
공동주택 개발방식이 채택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충4지구에는 20평형에서 32평형까지
아파트 958가구와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2007년이면 보상과 착공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 탑동지구엔 17평형에서 39평형까지
아파트 420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S/U) 이곳 모충4지구는 2009년 말에,
그리고 탑동지구는 1년 뒤인 2010년 말에
아파트 입주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현재 추진중인 수동과 대성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더불어 청주시내
여러 낙후지역들이 수년 내에 현대화된
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