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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혁신도시 9개 후보지 격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12-20, 조회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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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혁신도시 후보지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청주와 청원을 제외한 시.군에서 모두
9개의 후보지가 나왔습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내일/오늘 실무위원회를 열어 채점 방법을
논의합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혁신도시 후보지 접수 마감일.

기존의 후보지를 고수해온 진천군과 음성군이
가장 먼저 도착했습니다.

덕산과 맹동 일대 2백 70만평입니다.

◀INT▶ 안용섭 과장/ 음성군
"미리부터 협조해 준비했고, 선정위원의
공정한 선정 기대한다."

보은과 옥천도 연합해 경계지역 2백 50만평을
제출했고, 충주와 괴산도 주덕과 불정 일대
2백 20만평을 공동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충주와 괴산은 공동후보지 외에
독자적인 후보지도 따로 냈습니다.

증평은 송산.미암 3백 20만평,
영동은 양강 2백 10만평,
단양은 도담.덕천 2백만평, 제천은 신월동
2백 30만평을 각각 제출해 모두 9개
후보지가 나왔습니다.

◀SYN▶ 진경수 대변인/ 입지선정위원회
"후보지 제안 마감한 결과 9개 지구 신청"

(s/u) 입지선정위원들은 우선 실무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채점방법을 논의하고
현지 실사를 거쳐 오는 23일
선정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