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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신년기획-정치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1-02, 조회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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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병술년 새해를 맞아 도내 각 분야에서
'새로운 충북'의 희망을 찾아보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내 고장의 일꾼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 정가편을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병술년 새해 지역정가의 화두는
단연 5월 31일 지방선거입니다.

유권자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지역발전의
희망과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INT▶
홍재형 위원장/열린우리당 충북도당

◀INT▶
송광호 위원장/한나라당 충북도당

선거 판세는 지방정부와 의회를 석권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도전을 받는 형국입니다.

◀INT▶
배창호 위원장/민주노동당 충북도당
(이번엔 민노당 후보 꼭 입성시킬 것)

도지사와 청주시장 후보군의 판도는
다음 주 이원종 지사의 출마여부 발표에 따라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각 당마다
이미 지역발전 공약 수립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S/U) 하지만 각 정당들이 내년 대선을 의식해
서로 흠집잡기나 기세싸움에만 골몰할 경우
지방선거의 의미가 퇴색할 우려도 높습니다.

따라서 선거 열풍과 상관없이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오송역 건설과 행정도시 후속대책에
지역 정치권이 제역할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내 고장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를
새로운 충북의 희망과 발전의 계기로 삼는데, 도민과 정치권의 노력이 필요한 한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