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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옌성 예술가들이 충북을 찾아
충북민예총과 문화예술 교류를 갖습니다.

충북민예총은 오는 14일
베트남 푸옌성 예술가들을 충북으로 초청해
식민과 전쟁의 아픔을 안고 있는 두 나라의
문화예술가들이 슬픔과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고
희망과 꿈을 작품으로 나타내는 잔치를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17일에는 단재 신채호 사당과
영동군 노근리 양민학살 현장,
옥천 정지용 문학관 등지를 돌아본 뒤
18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평화, 꿈, 상생'을 주제로 한국과 베트남 시각예술교류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도내 대다수 병원 응급 인프라 미흡	2006-09-1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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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위반 한용택 옥천군수 기소	2006-09-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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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밤새 2건 교통사고 2명 숨져	2006-09-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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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인감증명 부정발급 예방	2006-09-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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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서, 유치장 면회절차 간소화	2006-09-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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