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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돈빌려 수해복구(대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7-19, 조회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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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잇따르는 자연재해에 복구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는 자치단체도 돈을 빌려
복구해야 할 지경입니다.
사전예방만 제대로 했더라면 안써도 될
돈입니다.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2002.8. 태풍 루사로
재산피해 1605억원 발생.

2003.9. 태풍 매미
재산피해 384억.

2004,3-7 폭설과 태풍, 집중호우로
3155억 재산피해.> 그림+자막+효과음

지난 3년간 자연재해로
충북에서 발생한 재산피해액이
5천억원을 넘었습니다.

이를 항구복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만 1조원,
충청북도 올해 예산 규모의 60%를 넘는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복구비의 일부를 부담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적잖은 부담입니다..

충청북도는 예비비로는 복구비를 충당할 수
없어 당장 올해 200억원을 차입해야 하는
형평입니다.
◀INT▶
김대옥 예산담당/충청북도

3년째 집중포화를 맞은
영동군은 사정이 더욱 나쁩니다.

◀INT▶
서완석 예산담당/영동군

매년 반복되는 재해로
복구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을
더욱 압박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