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신행정수도 예정지에 대한 토지보상이
내년 말 이후 시작될 전망입니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오늘
건설 예정지에 대한 토지보상은 올해안에
예정지를 공식 지정하고 구체적인
보상계획을 내년 11월쯤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빠르면 내년 12월, 늦으면 2006년 초에 개인별 보상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행정수도 예정지에 대한 토지보상은
올해 1월1일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이뤄지며,
현재 보상비로 4조6000억원을 책정한
상태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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