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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중화장실 실태조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8-05, 조회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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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중화장실이
기대 만큼 깨끗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가
지난달 도내 125군데 화장실의
청결도 등 문화수준을 조사한 결과,
4곳을 제외한 나머지 화장실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부클럽의 평가에서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 있는
청원휴게소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다농 화장실은 청소와 시설보수 등이 필요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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