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지역의 출생자 수가
해마다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의 출생자수는
청주 6천3백여명, 청원 천백여명,
영동 340여명, 진천 550여명,
증평 330여명 등 모두 만 3074명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1995년 2만 9백여명,
2004년 만4천여명과 비교해 해마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의 사망자 수는
9천 6백여명이었으며, 65살 이상 인구 구성비는
11.1%에 달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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